CEO 인사말

CEO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유로코피자
정명진 대표입니다.

3년을 넘기기가 힘들다고 하는 요식업, 고부가가치의 개념을 현실화하여 그 해답이 필요한 전국의 많은 예비 창업주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창업은 분명 쉽지 않고 머리아픈 일이지만 잘만 시도해본다면 누구나 성공신화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현 프랜차이즈 시장은 더이상 가맹점주가 돈을 버는 시스템이 아닙니다. 비현실적인 가격 책정으로 프랜차이즈 회사들은 자신들의 배를 불리기에 급급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본사들은 경쟁업체의 견제를 목적으로 가맹점에 마케팅 비용을 요구하고 지속적인 개런티를 요구하기 때문에 가맹점들은 적자인 상태로 하나 둘씩 문을 닫습니다.
이렇게 포화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는 더이상 가격경쟁력이나 마케팅만으로는 자생할 수 없습니다. 프랜차이즈 회사가 먼저 자신들의 이익을 최소화하고 가맹점주에게 이익의 대부분을 배분할 수 있는 관용이 필요합니다.
저희 유로코는 합리적인 프랜차이즈 가격으로 창업을 돕고 점주님들의 수익배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피자라는 아이템에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부여하여 오래도록 장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여러분에게 묻겠습니다. 당신이 외식사업을 창업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프랜차이즈 회사에 돈을 벌어다 주기 위함입니까? 아닙니다. 당신이 돈을 벌기 위함입니다. 더이상 당신의 이익을 본사에 갖다 바치는 것을 멈추기 바랍니다. 당신이 살아야 유로코도 함께 성장합니다.
유로코피자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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